Top latest Five 다크걸 오류 Urban news
다만, 이렇게 한국어처럼 다의성에 의해 발생하는 언어라면 이 오류가 존재하겠지만, 라틴어 계열에서는 명제 진술로서의 '이다'가 독립된 채로 존재하므로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애매성과 동일하게 보기도 한다.
즉, 실제 제작진이 설정 오류의 책임을 마크로스 세계 내의 인물들에게 떠넘긴 것.
어떤 집단 전체를 그에 속한 최상위의 구성원을 기반으로 평가할 때 발생하는 오류. 보다 포괄적이고 엄밀한 개념으로 통계학에서 많이 쓰이는 '벅슨의 오류'라는 것이 있다.
이 문서뿐 아니라 설정과 관련된 다수의 문서에서 설정 오류를 '별것 아닌 것', 또는 '아주 중대한 문제인 것'으로 간주하는 두 입장이 자꾸만 마찰을 빚는 것은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서이다.
" "다섯요."라고 사람들은 응답하였다. 링컨이 대답하였다. "아니요. 개의 꼬리를 다리라 부른다고 꼬리가 다리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적 설정 오류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은 마치 마술사가 마술을 지속적으로 실패하는 것과 같으며, 관람객은 핵심적인 내용 자체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모호성의 일종. 우리는 세계의 모습을 기술하고 우리의 감정을 토로하고자 언어를 사용한다. 다만, 가끔 "'청와대'는 세 글자로 된 단어이다."처럼 우리는 언어를 다루어 기술할 수도 있다. 이때 사용된 단어 '청와대'는 세계를 기술하려고 사용한 단어가 아니고, 세계의 일부로서 기술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 각성하는 주인공과 달리, 야가미 라이토는 아마네 미사가 붙잡히고 자신의 범죄가 들키게 생기자 데스노트를 포기한다.
지칭 대상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지 해석이 다분해질 때 이런 오류를 범한다. 보통 의미전달을 강력하게 위하는 click here 데에 필요한 문장 성분이 빠져서 그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을 때에 발생한다. 신조어 '역대급'이 그 예.
그 후 인터넷에서는 키라가 부활했다고 하며 죽고 싶은 노인들을 편하게 죽여 준다는 소문이 나오고 죽음을 간청하는 사람들까지 생기기 시작한다.
잘못된 유추의 오류(잘못된 유비논증)는 부당하게 적용된 비유에 의해 일부분이 비슷하다고 해서 나머지도 비슷할 것이라고 여겨 잘못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런 작품들 중에서 웹소설이나 웹툰 같은 것은 몇몇 독자들이 해당 설정이 부딪치거나 그런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화까지 꾸역꾸역 들어가 오류가 생겼다고 얘기하다 보니 스포일러 문제와 스토리 몰입에 방해하기 때문에 '프로불편러', '설정 오류 무새' 소리를 듣기도 한다. 게다가 작가와 같이 본인 기억도 희미해서 작가를 비판하는데 오히려 본인도 실수를 한 게 베댓이 되어 박제되는 문제도 생기기도 한다.
원피스와 같이 설정 오류가 비교적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도 호평을 많이 받는데, 에 들어서면서 설정 오류와 캐붕, 개연성 오류가 많이 생겼다. 다만 캐붕, 개연성 오류는 몰라도 설정 오류는 여전히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어째 설정 오류보다는 개연성 부족과 연출 미스 등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꼬집는 문서가 되었다.
엑스맨 유니버스: 오리지널 트릴로지와 엑스맨 탄생: 울버린까진 설정이 충돌하는 일이 없었지만, 본래 리부트로 기획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프리퀄로 나오면서 설정 충돌이 쏟아졌다. 물론 데오퓨로 몇몇은 고쳐지긴 했지만...